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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변하는 세계 정세와 평화' 세미나

  시사 토론 모임 ‘OC코리안 오픈 포럼(이하 포럼, 대표 서명룡)’이 내일(27일)부터 ‘격변하는 세계 정세와 세계 평화’란 주제의 세미나 시리즈를 시작한다.   세미나는 이날부터 12월 19일까지 격주 목요일 오후 6시30분 무료 줌 강좌로 진행된다.〈표 참조〉 포럼 측은 “관심 있는 이는 지역에 상관 없이 누구나 온라인으로 강의를 듣고 토론에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서명룡 포럼 대표는 “지금은 2차 세계대전 이후 70년 동안 유지돼 온 세계 평화와 질서가 그 뿌리부터 흔들리는 상황”이라고 규정했다. 서 대표는 그 근거로 ▶2022년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이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와의 세력 대결 ▶2023년 10월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으로 시작된 중동의 대혼란 ▶미국과 유럽, 일본, 한국과 러시아, 중국, 이란, 북한 등의 대립 구도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 심화 ▶대만과 남중국해의 긴장 ▶최근 유럽의회 의원 선거에서 확연히 나타난 극우파의 약진 등을 들었다.   서 대표는 “세계 경제의 구조적 변화와 맞물려 새로운 질서를 찾기까지 불가피할 혼란에 관해 분석하고 토론하며 향후 어떤 세계가 펼쳐질 것인지, 어떻게 하면 한반도를 포함한 세계의 평화를 유지할 수 있을지 논의해보는 기회를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강사는 서 대표 외에 안맹호 미 원주민 선교 목사, 안태형 국제정치학 박사 및 한반도 미래전략연구소 수석 연구원, 이승우 변호사, 이원익 법사, 역사학 석사인 천진석 살림교회 담임목사, 리컨실 아시아 대표인 허현 목사 등이다.   포럼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인 2020년 7월 시작됐다. 회원들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철학, 과학, 기술 등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 피부에 와 닿는 주제를 선택, 발표하고 토론한다.   포럼은 올해 상반기 인공지능(AI)을 주제로 해당 분야 전문인들을 초청, 10회에 걸쳐 세미나를 개최, 호평을 받았다. 서 대표는 “포럼은 OC의 평범한 한인들이 모여 배우고 토론하는 모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세미나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줌 미팅 아이디는 863 6817 7770이며, 패스코드는 246651이다. 문의는 전화(714-329-4698) 또는 이메일(ockoreanopenforum@gmail.com)로 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세미나 격변 세계 평화 세계 정세 세미나 시리즈

2024-06-25

'인공지능' 세미나 시리즈 개최…OC코리안 오픈 포럼

OC를 중심으로 활동 중인 시사토론 모임 ‘OC코리안오픈포럼(이하 포럼, 대표 서명룡)이 ’인공지능(AI) 세미나 시리즈‘를 마련했다.   총 9회인 세미나는 격주 목요일마다 오후 6시30분에 줌을 통해 열린다. 포럼은 지난 18일 첫 모임을 가졌고, 내일(2월 1일) 두 번째 모임을 연다.   서명룡 대표는 “인공지능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살펴보며, 역사적 배경과 기본적인 AI 테크놀로지에 관해 다루게 된다. 챗GPT를 포함한 AI 기술이 우리 삶을 어떻게 변화시켰고, 또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바꿀지 각 분야 전문가의 설명을 듣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마지막엔 AI가 만들 미래 세계가 유토피아가 될지, 디스토피아가 될지 가늠해보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엔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줌 미팅 아이디는 863 6817 7700, 패스 코드는 246651이다.   포럼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인 2020년 7월 시작됐다. 회원들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철학, 과학, 기술 등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 피부에 와 닿는 주제를 선택,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서 대표는 “남가주 일대와 애리조나주, 멀리 미시건, 뉴햄프셔, 뉴욕 등 미 동부 지역에도 회원이 있다”고 말했다. 문의는 서 대표에게 전화(714-329-4698) 또는 이메일(ockoreanopenforum@gmail.com)로 하면 된다.인공지능 세미나 인공지능 세미나 세미나 시리즈 분야 전문가

2024-01-30

이웃케어 유방암 세미나 개최

이웃케어클리닉(소장 애린 박)는 오는 27일 오전 10시~정오 12시 이웃케어 6가 클리닉 2층 콘퍼런스룸(3727 W. 6th St. #200 LA)에서 '유방암에 대한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10월 전미 유방암 인식의 달을 맞아 시더스-사이나이 암센터 커뮤니티 아웃리치 & 인게이지먼트(CSC COE.이하 시더스)와 함께 진행하는 이 날 세미나는 시더스-사이나이 병원 혈액종양내과 유방암 전문의로 있는 이진선 교수가 강사로 나와 유방암 예방부터 검사 검사 기준 진단 유방암 종류 이에 따른 치료 등 전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한다.   이 교수는 "유방암 종류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평소 유방암 예방에 대한 정보 및 검사법 종류에 따른 치료법을 알아두면 자신의 건강을 지키고 가족과 이웃에게 정확한 정보를 알려주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최근 미국과 한국 젊은 층에서 유방암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데 유방암은 다른 어떤 암보다 조기발견이 중요하다"며 "조기발견을 위한 선별검사 기준과 검사방법이 명확하기 때문인데 유방암 예방과 조기발견 조기 치료를 위해 반드시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세미나에서는 또 건강보험이 없는 저소득층이 신분과 관계없이 정부 지원을 받아 무료로 유방암 검사를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EWC)을 소개하며 참석자에게 10달러 상당 상품권을 증정한다. 참석하려면 반드시 예약해야 한다.   한편 이웃케어와 시더스는 오는 11월에도 '그 암이 알고 싶다: 전문의와 함께 하는 암'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 예정이다.   ▶문의 및 예약:(310)423-7410, donghee.kim@cshs.org 장수아 jang.suah@koreadaily.com이웃케어 사이나이 세미나 시리즈 유방암 전문의 유방암 검사

2023-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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